지리산(거림~성삼재)

지난2006년 6월 4일

거림에서 새벽 03시 10분에 출발

새석산장~벽소령 산장~ 연하천산장~ 삼도봉~ 노고단~ 성삼재 오후 15시40분에 도착

 

지리산 산행코스

 
출발...일행중에 한컷 부탁했더니.....ㅎ

여명이 밝아오고....

세석산장... 모두들 일어나 아침준비하느라 분주하다..

멀리 아침 안개가 산허리를 감돌고...

새석평전..철쭉이 유명하지만 때가 넘 늦은바람에...

일출이 일어나는데 구름때문에 해는 못보고...풍경이 넘 아름답다..

이런~~ 해가 중천에 뜨오르는데... 비박하는 산꾼들~~

못난이 얼굴 자랑 좀 하고~~ㅎ

멀리 운해가 넘 아름다운~~ 영신봉에서...
 
지리산의 대표적 나무.... 고사목들...

산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기암괴석들...

산행중에 젤로 무서운 계단들...

일곱선녀들이 있다는 칠선봉...아무리 둘러봐도 선녀들이 안보인다..

또다시 인물 자랑...ㅎ

선비샘...잘 다듬어진 모습이....

벽소령대피소

연하천 대피소--이곳에서 양말을 갈아신고..물 한모금 먹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 ㅋㅋ

토끼봉에서 바라본 반야봉..안개가 피어오르는모습이 넘 아름답다...

가는 길목마다 아직도 피어있는 철쭉들...

철쭉..

조릿대와 등산로

조릿대 꽃

화개재에서 바라본 뱀사골..

화개재에서 삼도봉 가는 길목의 600계단..정확히 595계단..

삼도봉..전남,전북,경남

삼도봉에서 바라본 반야봉...

임걸령에서 바라본 노고단..

노고단 휴식처...노고단과 같이 돌재단을 만들어놨다.

노고단 대피소

다시본 지리산 종주코스

성삼재 휴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