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2박3일 [2017. 1. 13.~15.]
올해도 어김없이 2박3일로 속초를 찾는다...
늘상 가보는곳이라 딱히 갈 만한데가 없어서.....
속초 장사항에 들러 싱싱한 회로 저녁배를 채운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장사항의 바닷가....
어디를갈까 망설이다가 이곳 이모횟집을 택한다... 탁월한 선택인지 모르겠지만....
저녁을 해결하고 돌아온 숙소... 현대 수코도....
다음날 아침이 밝아오고....
미시령 위에는 아직 둥근달이 지지않고 누굴 기다리고 있네!
대청봉방향의 설악산엔 하얀 눈이 그대로....
해뜰 무렵의 속초시내방향....
양양의 쏠비치호텔/리조트를 들러 보기로하고....
쏠비치 호텔내부모습....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은 국내 최고 지중해 스페인 해양리조트로 태양이라는 의미의 SOL과 해변이라는 의미인 BEACH의 합성어로 태양의 해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별장이라는 의미의 이스탄샤, 귀족이라는 뜻을 가진 노블리, 대저택이라는 의미의 빨라시오로 이루어진 리조트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말라가 항구 Costa del Sol 주변 건축을 모티브로 하여 적색 지붕과 하얀색 외벽 그리고 넓은 창가와 테라스를 특징적으로 나타내 주고 있다.
해변이 넘 아름답다....
쏠비치의 호려함을 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바라본 설악....
오늘은 저곳 속초 시립박물관을 함 가볼 작정이다.
속초시내방향...
코도미니엄 뒷길로 속초시립박물관을 가는 도중에 바라본 콘도.....
박물관 입구....
언제 보아도 정겨운 초가지붕....
박물관 내부로 들어서니 발해에 대한 유적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포토존.....
박물관 바깥풍경.....
박물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박물관 전시를 마치고 콘도로 돌아오는길에 만난 장승.....
박물관 전경.....
길을 잘못든줄 알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서 마냥 걷는다...
결국은 논길로 도랑을 건너고....ㅎ
저녁시간....
맛있는 한우등심으로 배를 채우고 내일의 귀경을 위해 .....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고속도로에서 정체로 서행중 뒷차에 받쳐서 에궁~~
항상 안전운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