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山樂水

올해도 어김없이 2박3일로 속초를 찾는다... 늘상 가보는곳이라 딱히 갈 만한데가 없어서..... 속초 장사항에 들러 싱싱한 회로 저녁배를 채운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장사항의 바닷가.... 어디를갈까 망설이다가 이곳 이모횟집을 택한다... 탁월한 선택인지 모르겠지만.... 저녁을 해..

이번엔 강릉이다. 도착하는날 저녁은 사천근처에있는 어부횟집에서... 다음날 강릉 아침은 비가살짝뿌려서 일출은 글렀다. 이곳에서 초당두부로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근처에있는 허균. 허난설헌 공원을 잠시 들러본다. 허난설헌 동상 본관 양천(陽川). 호 난설헌(蘭雪軒). 별호 경번..

여름휴가를 맞아 어딜 갈까하다가 당일치기로 속초를 다녀오기로 한다. 원래 계획은 가족들끼리 서해안이나 갈까하고 길을 나섰는데 갑자기 맘이 변해서 핸들을 속초방향으로 틀고... 홍천에서 유명한 양지말 화로구이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하고.... 여름휴가철에다가 광복절 연휴라 ..

늘상 오는 속초다. 이번에도 2박3일 일정으로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여름을 보낸다. 하지만 날씨가 별로 좋지않아 좀 거시기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못가본곳 새로운곳 가보려고.... 어김없이 현대수콘도에 여장을 푼다... 부도이후로 내부수리가 좀 되었나 싶긴하지만 여전이 많이 부족하..

무박으로 달려와 새벽부터 거제도에있는 노자산 가라산을 산행하고 뱃시간에 맞춰 소매물도를 찾앗다. 12시 저구항에서 출발해서 40분만에 소매물도에 도착.... 이리저리 구경하며 망태봉에 올랐다가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바닷길을 물때에 맞춰 가니 몽돌로 가득한 바닷길이 열리고 ..

[남산] 높이 262m. 목멱산·인경산·마뫼 등으로도 불렸으며, 기반암은 화강암이다.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북쪽의 북악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다. 조선 태조 때에 이 산들의 능선을 따라 도성을 축성했으나 현재는 성곽의 일부만 남아 있다. 산 중턱 아래와 위는 각각..

모처럼 강원도로 볼일이 있어 길을 나섰는데 숙박지인 오대산 월정사앞 켄싱턴 플로라호텔에 들리기전 주문진에서 유명하다는 영진횟집에서 배를 채우고자 주문진으로 차를 몰았다.. 바닷가의 멋진 풍광을 기대했지만 진한 해무로인하여 바다구경은 꽝~~ 관광객보다도 강릉 주문진 토..

부천에는 평지로 되어있어 산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천에도 유명한 산이 하나 있죠! 바로 원미산 입니다. 나즈막해서 등산이라기 보단 산택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원미산은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산 22-1 일원을 진달래 동산으로 꾸며져있어 해마다 4월이면 ..

실로 오랫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계획하고 말로만 듣던 대부도 해솔길을 한번 가 보기로하고 가족들과 함께 길을 나섰다. 그동안 작년(2014년 3월 2일)에 지리산 산행도중 발목을 접질러 1년이 넘게 치료를 받아오느라 가족들과 나들이 한번 제대로 하지도 못해 늘 미안함이 가득했는데 ..

매년 열리는 등불 축제이지만 금년에는 진주와의 등불축제 마찰땜시 행사이름도바뀌고 예년에비해 등불축제의 개념을 달리한 등불축제였다. 이러한 축제를 보려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랫만에 밤 나들이를 나섰다....